전체 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Leica Q3] 홋카이도 오타루에서.. 답답한 마음을 갖고 떠난 여행은 아니었다.그저 경험해보고 싶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어쩌면 잊고있던 작은 조각이 아닐까. 안양 "스시 키즈나" 안양 "스시 키즈나"즐거움과 여유 그리고 편안함이 공존하는두 번째 스시야.스시 키즈나.스시 키즈나.sushi Kizuna.스시야 치고는 가격은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다.서울권에는 아루히를 그렇게 가보고 싶다..스시 키즈나를 온 이유는 디너가 종료됨과 동시에 심야가 시작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동네분들 좋겠다.버섯 위에 감자를 채 썰어 튀겨 올렸다. 가운데는 연근에 돼지고기를 다져서 같이 살짝 튀겼고 그 오른쪽은 금귤이다.금귤을 화이트 와인에 졸였다고 하셨다.친구와 내가 시킨 사케.사실 무얼 먹어야 하나 했는데사케 설명란에 일식이랑 잘 어울리고 과일향이 풍부하다고 해서 일식을 먹고 있으니 달라고 부탁드렸다.처음에 사진 찍으시나요?! 되물어보셨.. 분당 "스시 언"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스시 언" 분당에서 스시야 또는 분당 오마카세라고 검색을 하면 나오는 대표적인 곳이 몇 군데가 나옵니다.스시 쿤, 스시 야, 스시 료코 등.저는 갑작스러운 예약이었기에 가고 싶었던 곳들은 만석이었기에 다시 검색을 해보니"스시 언"이라는 곳이 나와서 바로 전화하고 예약했습니다.디너로 예약.카메라를 비싸게 주고 사놓고 ㅠㅠ초밥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습니다.설정을 잘해봐야겠지요..처음엔 새콤한 샐러드가 나옵니다.이 날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얼어버린 입맛을 상큼하게 돋게 해줬어요.15000원의 사케 '수이비? 스이비?'청하보다 매화수보다 백세주보다 맛이 없던.. 똥 사케ㅋㅋㅋㅋ 사케 맛 잘 몰라요.. 스시 언은 콜키지 비용이 메뉴판에는 "20000 .. 이전 1 다음